
여성 생존재난 생존엄마와 아기현실 재난
산후 엄마의 재난 생존
출산 18일째, 린즈완은 갓 태어난 안안을 안고 전기와 물, 통신이 끊긴 고층 아파트에 갇힌다. 냉동 모유 몇 봉지, 반 남은 분유통, 기저귀와 진료 기록이 하루를 버티는 기준이 된다. 아래층에서는 구조차 소문이 돌고, 주민 채팅방에는 위치도가 올라오며, 이웃의 도움 속에도 모자 물품을 노리는 시선이 섞인다. 이 20일짜리 선택형 생존 스토리에서는 매일 두 가지 선택지만 주어진다. 체온, 소변량, 물 냄새, 바람 방향, 사람들의 말을 읽고 엄마와 아이를 소아 이송 지점까지 데려가야 한다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