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DayAlive

낯선 사람의 규칙 100일 생존 이야기 표지 이미지
현실 안전사기 예방여성 시점도시

낯선 사람의 규칙

역 광장에서 빨간 목도리의 남자가 지하도까지 길을 안내해 달라고 한다. 보안검색대 앞에서는 모르는 여자가 캐리어를 발밑에 밀어 놓는다. 늦은 밤 단지 입구에서는 낯선 남자가 “올라가서 사과만 하겠다”고 말한다. 린모는 장저우에 막 도착했고, 40일짜리 현실 안전 노트를 쓰기 시작한다. 매일 하나의 선택. 직원에게 넘길 것인가, 직접 떠안을 것인가. 거절할 것인가, 경계선을 넘길 것인가. 틀리면 휴대폰, 돈, 신분, 평판, 몸의 안전까지 잃을 수 있다. 괴담이 아니다. 선의와 너무 닮은 함정들이다.